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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나 유학을 앞두고 가장 긴장되는 순간은 아마도 낯선 외국인 심사관 앞에 서는 입국심사 단계일 것입니다. 특히 캐나다는 까다로운 질문보다는 서류의 일관성과 방문 목적의 명확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키오스크를 활용한 자동 입국 신고가 도입되어 절차가 간소화되었지만, 여전히 심사관과의 1대1 대화는 피할 수 없는 핵심 과정입니다. 이 글을 통해 입국 거절 걱정 없이 당당하게 통과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완벽히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eTA 및 필수 서류 사전 점검
비행기 탑승 전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유효한 eTA(전자여행허가) 승인 여부와 여권의 만료 기간입니다.



캐나다에 무비자로 입국하는 한국 국적자라면 반드시 온라인을 통해 eTA를 신청하고 승인받아야 합니다. 이 허가증은 여권번호와 전자적으로 연결되므로, 여권을 갱신했다면 eTA도 반드시 다시 신청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숙소 예약 확인서와 귀국 항공권은 심사관이 가장 자주 요구하는 증빙 자료입니다. 스마트폰 캡처 화면보다는 종이로 출력된 사본을 준비하는 것이 만약의 배터리 방전이나 통신 장애 상황에서 훨씬 안전합니다.
방문 목적이 학업이나 업무라면 입학 허가서나 초청장을 함께 지참하세요. 서류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는 인상을 주는 것만으로도 심사관의 불필요한 의구심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심사관이 묻는 3가지 핵심 질문
입국심사의 핵심은 "이 사람이 불법 체류를 하지 않고 제때 돌아갈 것인가"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가장 먼저 받는 질문은 방문 목적입니다. "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이라는 질문에 여행이라면 "Sightseeing" 혹은 "Vacation"이라고 짧고 명확하게 답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얼마나 머무는지 묻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날짜를 답해야 합니다. "For two weeks"처럼 기간을 말하고, 이때 왕복 항공권의 날짜와 일치해야 심사관이 신뢰를 갖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직업이나 경비를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안정적인 직업이 있다는 사실은 본국으로 돌아갈 의지가 강하다는 증거가 됩니다. 학생이라면 "I am a student"라고 답하고 학생증을 제시할 준비를 하세요.
반입 금지 품목과 세관 신고
많은 여행객이 실수하는 부분은 음식물 반입 신고 누락으로 인한 과태료 발생입니다.



캐나다는 농수산물 반입에 매우 엄격합니다. 김치, 햇반, 김 등 가공식품은 반입이 가능하지만 반드시 세관 신고서에 "Food" 항목 체크를 해야 합니다. 신고만 하면 대부분 통과되지만, 숨겼다가 적발되면 압수는 물론 거액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고기 성분이 포함된 라면이나 육포, 생과일, 씨앗류는 반입 금지 품목의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특히 소고기 성분이 들어간 스프가 포함된 라면은 현지에서 폐기 처분될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금은 1만 캐나다 달러 이상 소지할 경우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이는 세금을 매기기 위함이 아니라 자금 세탁 방지를 위한 절차이므로, 정당한 여행 자금이라면 솔직하게 신고하고 증빙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입국 거절 피하는 답변 요령
심사관의 질문에 너무 장황하게 설명하거나 불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 기술입니다.



영어 실력을 뽐내기 위해 길게 말하다 보면 의도치 않은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묻는 말에만 간결하고 정확하게 Yes 또는 No 위주로 답변하며,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은 당황하지 말고 서류를 보여주겠다고 하세요.
특히 캐나다에 친구나 친척이 살고 있다고 말할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자칫 그곳에 머물며 불법 취업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친구 방문"보다는 "관광"을 주 목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훨씬 수월합니다.
심사관이 무표정하거나 딱딱하게 굴더라도 이는 그들의 업무 방식일 뿐입니다. 당황해서 말을 더듬거나 시선을 피하기보다, 차분하고 예의 바른 태도를 유지하며 눈을 맞추고 대화하는 것이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줍니다.
ArriveCAN 앱 활용 꿀팁
최근 캐나다 입국 시 ArriveCAN 앱을 통한 사전 신고는 시간을 대폭 단축해줍니다.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주요 국제공항(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 등)에서는 이 앱을 통해 세관 및 이민국 신고를 미리 완료할 수 있습니다. 도착 후 전용 라인을 이용할 수 있어 최대 1시간 이상의 대기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 설치된 키오스크 기계에서도 한국어를 지원하므로 영어에 자신이 없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화면 안내에 따라 여권을 스캔하고 사진 촬영을 마친 뒤 출력되는 영수증을 챙기면 됩니다.
최종 심사관에게는 키오스크 영수증과 여권을 함께 보여주면 됩니다. 이때 질문이 아예 없는 경우도 많으므로, 스마트한 사전 신고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스트레스 없는 입국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입국심사는 원칙만 잘 지키면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거짓 없이 답변하고, 필요한 서류를 미리 손이 닿는 곳에 준비하며, 반입 금지 물품을 사전에 걸러내는 정성만 있다면 누구나 환영받으며 입국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즐겁고 안전한 캐나다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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