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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를 할 때 투자 일지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투자 일지를 작성하면 시장을 보는 눈이 생기고, 자신이 했던 행동들을 잊어버리지 않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며, 인과 관계를 제대로 파악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 투자 일지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내용은 무엇인가요?
- 주식을 왜 사는지 그 이유
- 팔 계획인 손절매 가격
- 주가 상승과 하락 이유 분석
- 주식을 팔 때 파는 이유
이 콘텐츠는 초보 투자자가 주식 투자 실력을 향상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단순히 시장 전체를 쫓는 ETF를 넘어, 특정 섹터 ETF를 활용해 개별 종목 발굴의 다리를 놓는 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합니다.
더 나아가, 투자 일지 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가 상승/하락의 인과 관계를 분석하는 연습이 투자 인사이트를 키우는 핵심임을 알려줍니다. 막연했던 투자를 체계적인 학습 과정으로 전환하여, 운이 아닌 실력으로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인 가이드입니다.
1. 최세현 PD의 주식 투자 현황 및 숙제 점검 (성과 & 선택) 1.1. 최세현 PD의 주식 투자 수익률 현황
- 역대 최고 수익률 달성: 최세현 PD의 수익률은 11.16%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 투자 원금 130여만 원으로 약 14만 원의 수익을 벌어 현재 총 146~147만 원이 되었다.
- 처음에는 마이너스였으나 지금은 큰 폭의 수익을 내고 있어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 수익률이 높아지자 "처음부터 1억을 투자할 걸" 하는 생각도 들었으나, 이는 망하는 지름길이라는 평이 있다.
1.2. 지난주 숙제: 코스닥 ETF 선택 및 이광수 대표의 평가
- 지난주 숙제 내용: 코스피 관련 ETF만 투자했었던 최세현 PD에게 코스닥 관련 ETF에 관심을 갖고 직접 구매해 보라는 숙제가 주어졌다.
- 최세현 PD의 ETF 선택: 최세현 PD는 스스로 연구하여 코스닥 관련 ETF 두 종목을 선택했다.
- 코덱스 코스닥 150: 코스닥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가장 유명한 종목을 선택했다.
- 타이거 코스닥 150 IT: IT 종목들로 구성된 지수를 따르는 종목을 선택했다.
- 이 선택은 이전에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피 시장 전체를 사는 효과를 낸 코스피 지수 ETF를 구매했던 것과 유사한 맥락이다.
- 이광수 대표의 평가: 최세현 PD의 ETF 선택은 "우등생"답게 잘 골랐다는 평가를 받았다.
- 개별 종목 투자로 넘어가기 위한 중간 단계(브릿지)로 특정 섹터 ETF를 선택한 것이 매우 적절하다는 설명이다.
- 이것은 시장 전체 ETF가 아닌 특정 섹터(예: 조선업, IT)를 사는 ETF로, 개별 종목으로 넘어가기 위한 좋은 교보재가 된다.
- 최세현 PD의 빈틈: IT ETF를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ETF가 어떤 IT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빈틈을 보였다.
- "IT니까 좋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구매한 것에 해당한다.
2. 특정 섹터 ETF를 활용한 개별 종목 발굴 방법
- 섹터 ETF의 개념: 특정 분야(예: 조선업, IT)의 대표 종목들만 모아 놓은 ETF가 존재한다.
- 섹터 ETF는 '과일 바구니'에 비유될 수 있으며, 바구니를 만드는 사람에 따라 구성 종목과 비율이 달라진다.
- 개별 종목 발굴 과정:
- 섹터 ETF에 관심 두기: 자신이 좋아하는 특정 섹터(예: 과일)의 ETF에 관심을 갖는다.
- ETF 내부 종목 구성 연구: 해당 섹터 ETF에 어떤 종목들이 어떤 비율로 들어있는지(종목비) 연구한다.
- 다양한 섹터 ETF 비교: 같은 섹터 내에서도 여러 회사에서 만든 ETF가 있으며, 각 ETF의 종목 구성과 수익률이 다르다.
- 예를 들어, 박시동이 만든 과일 바구니 ETF와 최세현이 만든 과일 바구니 ETF의 종목 구성과 수익률은 다를 수 있다.
- '효자 종목' 찾기: 특정 ETF의 전체 수익률을 견인한 개별 종목(예: 박시동 ETF의 사과, 다른 ETF의 수박)을 파악하여 '효자 종목'을 뽑아낸다.
- 개별 종목 투자로 전환: 여러 ETF에서 효자 종목들을 선별하여 리스트업하고, 이 중 계속해서 좋은 수익을 내는 종목을 골라 개별 종목으로 투자한다.
- 이는 처음부터 수익이 많이 날 것 같은 개별 종목을 고르기 어려운 초보 투자자에게 좋은 브릿지 역할을 한다.
3. 투자 실력 향상을 위한 '투자 일지' 작성법 3.1. 투자 일지 작성의 중요성 및 기본 원칙
- 투자 일지 작성의 목적: 투자자들이 자신의 행동을 잊어버리는 것을 방지하고, 과거의 판단을 되짚어보며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함이다.
- 투자 일지에 포함될 내용:
- 매수 이유: 해당 주식을 왜 샀는지 그 이유를 기록한다.
- 손절매 계획: 주식 매수 시점부터 얼마에 빠지면 팔 것인지 손절매 금액을 계획하고 기록한다.
- 주가 변동 상황: 주가가 올랐는지 떨어졌는지 기록한다.
- 매도 이유: 주식을 팔 때 왜 팔았는지 그 이유를 기록한다.
- 가장 어려운 부분: 주가 상승/하락 이유 분석: 초보 투자자에게 주가 상승과 하락의 이유를 찾는 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 초보자들은 주가 변동의 이유를 엉뚱하게 알고 있거나, 매수 이유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 처음에는 억지로라도 자신의 생각하는 이유를 적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예: "날씨가 나빠서", "무릎이 안 좋아서" 등).
3.2. 투자 일지 샘플 및 분석의 중요성
- 투자 일지 샘플 예시:
- 매수 이유: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백화점 매출 증가 예상 → 백화점 관련 주식 매수.
- 매수 일자 및 손절 금액: 9월 23일, 손절 금액 36,000원(매수 금액 40,000원).
- 주가 상승 이유(분석): 3분기 실적 기대감, 외국인 매출 증가 (신문 기사 등을 참고해도 좋다).
- 매도 이유: 하락했기 때문.
- 분석의 중요성: 주가 상승/하락의 자기 분석 이유를 쓰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시장을 보는 눈을 기르기 위함이다.
- 자신의 분석을 다른 사람의 분석과 비교하고, 기사를 찾아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 이 과정을 반복하면 처음에는 '상관관계'에 머물렀던 분석이 점차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능력으로 발전하게 된다.
- 인과관계와 상관관계의 차이:
- 인과관계: 특정 원인이 발생하면 반드시 특정 결과가 나오는 관계이다 (예: 3분기 실적 상승 및 외국인 매출 증가 → 주가 상승).
- 상관관계: 두 현상이 함께 발생하지만 직접적인 원인-결과 관계가 없는 경우이다.
- 초보자의 오류: 아이스크림 판매량 증가와 익사자 수 증가가 동시에 발생하는 것을 보고 "아이스크림이 많이 팔리면 사람이 많이 죽는다"고 결론 내리는 것.
- 올바른 인과관계: '여름'이라는 매개 변수가 작용하여 여름이 되면 아이스크림 판매가 늘고, 여름이 되면 물놀이 활동이 늘어 익사자가 증가하는 것이다.
- 투자 일지를 통해 인과 관계를 분석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초보자의 오류를 줄이고 숙련된 투자자가 될 수 있다.
4. 투자 지속의 중요성 및 다음 숙제
- 이광수 대표의 조언:
- 투자는 계속해서 지속해야 하며, 지치지 않아야 한다.
- 초심자의 행운은 실력으로 변해야 하며, 이를 위해 '기록'이 가장 중요하고 자신이 왜 성공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
- 다음 주 숙제:
- 투자 일지 작성: 개별 종목의 일주일간 주가 변동(상승/하락)을 기록하고, 그 이유를 분석하여 일지를 작성해 온다.
- ETF 효자 종목 분석: 자신이 투자한 IT ETF 내의 효자 종목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같은 IT 계열의 다른 회사 ETF의 효자 종목과 비교하여 수익률 차이가 최종적으로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분석한다.
- 현재 주식 시장 상황:
-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이후 코스피 지수가 2,300선에서 3,500선(거의 3,490선까지 상승)으로 약 1,000포인트이상 크게 올랐다.
-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커서, 시장에 다른 스토리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 지금도 주식 투자에 늦지 않았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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