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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주식 투자 초보자를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올바른 투자 심리와 생활 속 재테크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특히, 주식 시장의 비정상적인 상황을 인지하고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는 전문가들의 통찰은 독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투자 철학을 제시합니다.
막연한 공부 대신 필요한 부분을 찾아 학습하는 방식과 소수 종목에 집중하는 전략, 그리고 손실에 대한 담대한 마음가짐 등은 초보 투자자들이 흔히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조언이 될 것입니다.
1.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과 주식 시장의 정상화
-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 필요성: 금융을 생산적인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 .
- 이 전환의 핵심은 주식 시장을 정상화하는 것이다 .
- 현재 주식 시장은 활성화되었다고 말하기도 어렵고, 아직 정상 상태에 미치지 못했다고 판단된다 .
- 주식 시장 정상화의 두 가지 요인:
- 기업 수익의 미래 성장 (기업의 수익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 .
- 비정상적인 상황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 .
2. 주식 아가방 9회차 진행 및 최세영 PD의 투자 현황
- 주식 아가방 9회차 시작: 박시동, 이광수 전문가와 겸공 15호 제자 최세영 PD가 출연한다 .
- 최세영 PD의 투자 현황:
- 스텝 공식 1호 학생인 최세영 PD는 첫날부터 지시대로 투자를 진행했다 .
- 현재 수익률은 6.77%이며, 어제는 7만 9천 원, 오늘은 7만 5천 원을 벌어 역대 최고 수익을 기록했다 .
- 총 투자금은 110만 원이다 .
- 최세영 PD의 투자 종목:
- 처음에 ETF를 매수했으며, 떨어질 때 사는 원칙을 지키며 일주일에 하나 정도 매수하고 있다 .
- 배당주에도 도전하여 추천받은 종목 중 하나를 다섯 주 매수했다 .
3. 주식 종목 수 및 투자금 설정에 대한 조언 3.1. 종목 수 관리에 대한 조언
- 최세영 PD의 질문: ETF와 배당주 외에 다른 종목에 도전할지 질문한다 .
- 전문가의 답변 – 소수 종목 투자 원칙:
- 주식 투자 시 종목 수는 중요하며, 많은 종목에 투자하면 확률이 높아진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
- 야구에서 타율이 낮으면 타석에 많이 들어서도 안타를 많이 치지 못하는 것과 같다 .
- 종목을 너무 늘리려는 욕심을 내지 말고 소수 종목에 집중해야 한다 .
- 두 종목은 너무 적고, 세 종목 정도가 적당하다 .
- 현재 코스피 ETF에 투자 중이므로, 코스닥 ETF를 추가 종목으로 추천한다 .
3.2. 월급 투자 비율 및 손실 감내 금액 설정
- 최세영 PD의 질문: 월급의 몇 퍼센트까지 투자해도 되는지 질문한다 .
- 전문가의 답변 – 손실을 감내할 마음가짐:
- 주식 투자 시 손실을 볼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먼저 갖는 것이 중요하다 .
- "이 돈은 다 날아갈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투자해야 한다 .
- 주가가 10%정도 빠지면 손절매를 고려해야 하므로, 전체 투자금의 10%를 잃어도 괜찮은 금액으로 시작해야 한다 .
- 예를 들어, 10만 원을 잃어도 괜찮다면 100만 원으로 시작하고, 100만 원을 잃어도 괜찮다면 1천만 원으로 시작한다 .
- 이 돈이 눈앞에서 사라져도 좌절하거나 스트레스받지 않는 금액이어야 한다 .
- 최세영 PD의 투자금 상향: 현재 10만~20만 원 정도를 더 투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여, 100만 원 정도 더 투자할 여유가 있음을 확인한다 .
- 집착 없는 투자 강조: 투자금에 대한 타격이나 집착은 올바른 판단을 방해하므로, 잃어도 "다음에 벌지 뭐"라는 담대한 마음이 중요하다 .
3.3. 재테크 포트폴리오 구성 및 젊은 층의 투자 전략
- 최세영 PD의 월급 활용 현황:
- 월급의 절반은 생활비로 사용한다 .
- 나머지 절반은 투자, 저금, 재테크에 활용하며, 적금 40%, 주식 40%, 보험 20%비율로 나누고 있다 .
- 자산 배분 비율 조정의 필요성:
- 생활비 등 고정 지출을 제외한 유동적인 자산 내에서 비율을 조정해야 한다 .
- 투자 환경은 나이대에 따라 달라진다 .
- 40~50대 이상: 지출이 많아지고 소득이 줄어들어 위험 자산에 많이 투자하면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 .
- 젊은 층: 돈 벌 날이 많고 회복할 시간이 충분하므로, 위험 자산 비중을 높여도 된다 .
4. 배당주 투자 전략의 문제점과 종목 선정의 우연성
- 적금과 배당주의 수익률 비교:
- 최세영 PD는 적금과 배당주, ETF를 각각 절반씩 투자하고 있다 .
- 최세영 PD가 선택한 배당주는 주식 자체로는 괜찮지만, 배당을 받기 위한 목적에는 부합하지 않았다 .
- 시가 배당률은 주가를 분모에, 배당금을 분자에 놓아 계산하며, 예를 들어 주가 1만 원에 배당 500원이면 5%이다 .
- 최세영 PD가 고른 주식은 주가 8만 원에 분기 배당 500원(연 2,000원)으로, 배당률이 예금보다 낮은 낮은 축에 속한다 .
- 젊은 층은 안정적인 적금보다 더 위험 자산에 투자해야 하는데, 낮은 배당률의 배당주 투자는 포트폴리오 배분이 잘못된 사례이다 .
- 배당주 선정의 우연성과 긍정적 결과:
- 최세영 PD는 9월에 배당금을 주는 주식을 고르기 위해 아는 회사를 선택했고, 그 주식이 예상과 달리 계속 올랐다 .
- 이 종목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 증가의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실적도 좋아지고 있다 .
- 최세영 PD는 배당주를 고르려 했으나, 실제로는 주가 상승(자본 이득)으로 인해 이득을 본 것이다 .
- 이는 마치 수학 과목 시험을 치르려 했는데, 물리 과목 점수가 높은 것과 같은 상황이다 .
5. 투자 성격 유형과 공통된 투자 원칙의 중요성
- 투자 성격의 발견:
- 투자는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리스크를 세게 거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과 안전 추구형이 있다 .
- 주식 투자를 하면서 자신의 투자 성격을 알게 되지만, 어떤 성격이든 좋다 .
- 공통된 원칙 준수의 중요성:
- 중요한 것은 성격과 상관없이 공통된 투자 원칙을 지키는 것이다 .
- 자신의 성격 때문에 원칙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
- 주가가 빠지면 판다는 원칙은 공격형이든 보수적이든 지켜야 한다 .
- 주가가 오를 때는 절대 팔면 안 된다 .
- 소심한 투자자들은 오르면 팔고 싶어 하지만, 이는 자신이 번 것을 빨리 확인하고 싶은 심리 때문이다 .
- 매도 시점 원칙:
- 주식이 오를 때는 팔지 않고, 오르던 주식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 판다 .
- 예를 들어, 주가가 3만 원까지 올랐다가 10%빠져 2만 7천 원이 되면 그때 매도하여 이익을 실현한다 .
- 일반적인 투자자들의 실수:
- 많은 투자자는 주가가 조금 오르면 팔고, 계속 오르는 것을 보다가 가장 비쌀 때 다시 매수한다 .
- 이후 주가가 빠지면 손절매를 못 하고 장기간 손실을 본 채 주식을 보유한다 .
- 이러한 심리는 보편적이며, 이러한 심리에 역행하는 사람이 돈을 번다 .
- 투자에서는 최대한 심리와 감정을 억제하고, 원칙대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
6. 코스닥 ETF 추천 및 매수 시점 전략
- 코스닥 ETF 추천 이유:
- 코스피는 대형주, 코스닥은 중소형주 지수이다 .
- 그동안 코스피가 40%오르는 동안 코스닥은 그만큼 오르지 못했다 .
- 현재 정부의 경제 정책이 코스닥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 따라서 코스닥이 오를 차례이므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
- 매수 시점에 대한 오해와 올바른 전략:
- 과거 코스피 ETF 투자 시 주가가 박스권이고 하락할 때 "떨어질 때 사서 연습하라"고 조언했다 .
- 하지만 일부 학생들은 이를 금과옥조처럼 여겨, 대세 상승장에서도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매수를 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
- "떨어질 때도 사는 연습을 하라"는 것은 하락장 대처 연습이지, 대세 상승장에서 매수를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다 .
- 현재 코스닥 ETF도 관심을 가지고,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주기적으로 매수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
- 주가는 계속 오르지 않고 하락할 때도 있으므로, 하락 시 대응하고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 떨어질 때 매수하는 심리 경계:
- 많은 투자자들이 주가가 오르다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매수하려는 경향이 있다 .
- 그러나 주가가 오르다가 떨어질 때 바로 사는 것이 아니라, 떨어지다가 다시 오를 때 매수해야 한다 .
- 사람들은 싸게 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오르는 주식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
- 통계적으로 상승하는 주식이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
- 상승세를 타던 주식이 살짝 꺾였다가 다시 올라가기 시작하면, 그때가 매수 시점이며, 이는 탄력을 받아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7. 하락하는 주식 매수 금지 원칙
- 개인 투자자들의 실수:
- 개인 투자자들은 주가가 많이 빠진 종목을 다시 올라갈 것이라는 생각으로 매수하려는 실수를 자주 범한다 .
- 절대 그러지 말아야 한다: 많이 빠진 주식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
- 오르는 주식을 사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
- 물건값과 주식 가격의 차이:
- 사람들은 주식을 일반 물건처럼 생각하여, "어제 만 원이던 것이 오늘 8천 원이면 세일이다"라고 착각한다 .
- 하지만 주식은 끊임없이 변동되는 가격이며, 정가라는 것이 없다 .
- 내려가는 주식이 단순히 싸다고 매력을 느껴서는 안 된다 .
- 주식의 가치는 매일매일 달라지며, 바닥을 찍고 새로운 호재나 실적을 통해 사람들이 좋은 가치를 부여할 때, 그것은 이미 다른 물건이 된 것이다 .
- 따라서 올라가는 주식의 머리를 잡아야 한다 .
- 원칙 준수의 중요성: 위에서 제시된 원칙들만 지키면 투자를 잘할 수 있다 .
8. 효율적인 주식 공부 방법
- 최세영 PD의 질문: 주식 종목을 사고, 주식이 왜 이렇게 되는지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질문한다 .
- 전문가의 답변 – 연구자처럼 공부하지 마라:
-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 공부 방법에 대해 질문하지만, 주식 투자는 시험이 아니므로 억지로 공부하려 하지 마라 .
- 특정 과목처럼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
- 투자를 시작하면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찾아 학습하는 방식이 되어야 한다 .
- 예를 들어, ETF에 투자하면서 ETF가 무엇인지 모르겠으면 찾아보고 공부하며, 이와 비슷한 ETM 등 관련 개념으로 범위를 넓혀나가는 방식이다 .
- 서점에서 워렌 버핏, 피터 린치 등 거장들의 책을 잔뜩 사서 다 읽으려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
- 필요한 것을 시작하면서 학습하고 공부해야 한다 .
- 개인적인 공부 노하우:
- 필요한 내용을 책에서 찾아 노트에 직접 적고 계속 반복해서 본다 .
- 이처럼 필요할 때마다 공부를 확장해나가는 수밖에 없다 .
- 주식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북 제작 제안:
- 주식 아가들을 위한 50~100페이지 정도의 얇고 핵심적인 가이드북 제작을 제안한다 .
- 이 책에는 주식 아가방에서 다룬 핵심 내용과 공부하는 방법, 즉 "책 보지 마라"는 내용부터 시작하여 "이것 외에는 보지 마라"는 가이드라인을 포함해야 한다 .
- 무료 배포보다는 정당한 가격(3천 원, 5천 원)을 받아야 그 가치를 인지하므로, 저렴하게 유료 배포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제시된다 .
- 그림과 도표를 많이 활용하고 만화 형식으로 설명하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제안한다 .
- 공부의 결론:
- 연구자처럼 논문을 쓸 것이 아니므로 공부하지 마라 .
- 필요한 부분을 그때그때 찾아서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학습해야 한다 .
- 예를 들어, 주식이 갑자기 떨어졌을 때 그 이유(유상증자 등)를 찾아보고, 그 개념이 무엇인지 계속 파고드는 방식이다 .
- 어떤 책을 독파해서 고수가 되는 것이 아니며, 독파가 끝날 때까지 투자를 안 해서도 안 된다 .
- 이는 시사 공부와 유사하며, 계속 사건을 보고 맥락을 파악하다 보면 통찰이 생기는 것과 같다 .
- 책을 읽되, 연구자처럼 읽지 말고 필요한 것만 읽어야 한다 .
9. 주식 투자와 합리적 소비 습관 형성
- 최세영 PD의 훌륭한 마음가짐:
- 수익률 공개를 계속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최세영 PD는 손해 본 적도 많지만 "괜찮다"는 마인드를 가지니 괜찮았다고 답한다 .
- 처음부터 -10% 손실 시 매도하는 원칙을 배웠기 때문에, 마이너스가 떠도 괜찮고 언젠가 플러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 이는 매우 훌륭한 투자 태도이며 우등생이라고 평가받는다 .
- 현재 7만 원 수익은 좋지만, 너무 좋아하지 말고 떨어질 수도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
- 투자와 소비 습관의 선순환:
- 투자 수익이 발생하면 소비도 합리적으로 변한다 .
- 투자금이 귀하게 느껴지고, 주식을 사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게 된다 .
- 이는 자연스럽게 불필요한 것을 안 사는 선순환으로 이어진다 .
10. 실용 금융 교육의 부재 및 미래 교육의 중요성
- 한국 교육의 문제점:
- 한국에서는 재테크 교육을 학교에서 배운 적이 없으며, 정규 교육 과정에 재테크, 금융, 경제 교육이 부재하다 .
- 수요 공급 곡선 등 고리타분한 내용만 배우고, 실용적인 교육이 없어 대학교 졸업생도 월세 계약서나 통장 개설 등 기본적인 금융 지식을 모른다 .
- 인간관계 교육의 부재:
- 연애나 인간관계를 맺는 법도 배우지 못하여, 교수들이 요즘 대학생들이 초등학생 같다고 말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
- 부모가 자녀의 학점 관리나 회사 문제에 개입하는 사례가 흔하며, 이는 성인이 되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충격적인 현실이다 .
- 향후 주식 아가방 진행 방향:
- 학생(최세영 PD)과 함께 주식 투자를 진행하며, 학생의 질문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
- 학생의 수익률은 계속 공개될 것이며, 손실이 나도 괜찮다는 마인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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